산이좋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골 바위가 유명한 수우도를 아시나요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수우도는 사량도의 부속섬으로 사량도와 함께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섬입니다. 마을인구가 40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여러 섬들 가운데 가장 서쪽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천포로 연결되는 배편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수우도는 섬의 생김새가 소의 모양을 한 형태와 비슷하고, 동백과 나무들이 많아 수우도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동백으로 유명한 섬이지만 도심의 등산객들에겐 해골바위와 백패킹 장소로 더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섬으로 유명하지요. 다양한 매력이 있는 수우도에 대해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수우도 가는 법 정기선 운행시간(2번) 삼천포 ▶ 수우도 6시 30분 14시 30분 수우도 ▶ 삼천포 8시 30.. 더보기 계절에 맞는 등산복 입기 겨울철 계절에 맞는 등산복 입기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하면 더울 때 시원하게, 추울 땐 따뜻하게 입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등산이라는 운동을 하면서 외부 환경에 따른 체온 변화라는 변수를 만나기 때문에 계절에 알맞은 똑똑한 등산복을 갖춰 입을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등산복 정보, 여행 산타가 요약해 보았어요. 겨울철 등산복 레이어링이란? 추운 겨울이라도 등산을 하게 되면 열이 오르고 땀이 나게 됩니다. 땀 배출이 원활해야 체온유지에 효과적인데요, 적정 체온 유지를 위해 추울 때는 옷을 입고 더울 때는 벗는 것을 반복해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단계별로 겹쳐 입는 레이어링 시스템을 잘 알고 계셔야 해요. 레이어링 시스템의 단계 베이스 레이어(속옷) 미들 레이어 아우터 레이어 몸에 밀.. 더보기 나에게 맞는 등산화 고르기 나에게 맞는 등산화란 어떤 등산화일까요? 등산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구비해야 할 첫 번째 리스트가 바로 등산화입니다. 잘못된 신발을 신게 되면 곧바로 부상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등산화의 선택은 필수입니다. 자신의 발보다 큰 신발을 신게 되면 발을 잡아 주지 못하여 힘을 주고 걸어야 하므로 발이 빨리 피로해지고, 나뭇가지나 낙엽 등 이물질이 들어가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너무 딱 맞는 신발을 고르게 된다면 등산을 하면서 발이 부을 수 있기 때문에 살이 쓸려 상처 나 물집이 잡힐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막 등산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등산화에 대한 정보가 미숙하여 어떤 지형의 산을 가느냐, 얼마나 걷느냐 등 외부 환경에 따라 선택의 폭도 넓고, 고려해야 할 점이 많은데요, 여행 산타가 때.. 더보기 겨울철 산행!! 이렇게 준비하세요 겨울철 산행,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준비해야 할까? 이렇게 준비하세요.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기온의 변화도 크고 땅이 얼거나 매서운 바람 등 사고가 다발할 수 있는 환경 요건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안전 수칙 사항이 잘 숙지되어 있어야 해요. 겨울 산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알아야 할 안전 지식과 체크리스트, 필수 준비물 등에 대해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겨울 산은 산행 시간이 지체됩니다. 쌓인 눈을 헤쳐 나가거나 얼어붙은 빙판길을 등반하려면 일반 산행 시간보다 2배 이상 초과하게 됩니다. 해가 지면 기온도 낮아지고 조난의 위험이 있으니 하산 시간까지 고려해 산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보온장비에 신경 써야 합니다. 산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이 낮아지는데요, 강한 바람은 체감 온도를 더 떨어.. 더보기 겨울이 오면 꼭 해야 하는 눈꽃 산행 겨울이 오면 꼭 해야 하는 눈꽃 산행을 아시나요? 등산하는 여행 산타 역시 겨울은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이지만 눈꽃 산행은 기다리고 기다리는 시즌 워너비입니다. 힘들게 오래 산행하지 않아도 초보자도 누구나 갈 수 있는 산행 코스와 새하얀 설경이 펼쳐진 겨울왕국울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설산 세 곳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눈꽃 산행이란 게 정말 때를 잘 맞춰야 해요. 눈이 너무 많이 오게 되면 등산로와 도로 통제로 발이 묶여 버릴 수도 있고요, 다음날 날씨가 따뜻해져 버리면 나뭇가지와 바닥에 쌓인 새하얀 눈들이 다 녹아버리기도 한답니다. 무엇이든 타이밍이 중요한 거죠!! 12월부터 2월까지는 전국 곳곳의 날씨와 제설량을 확인해가며 산행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눈꽃을 보러 가고는 싶지만 등..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