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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군락지

진달래가 만개한 화왕산 지금 등산 시즌은 봄 진달래를 찾아 전국적으로 다니는 추세랍니다. 저도 지난주 주말 진달래 보러 또 어느 산을 갈까 고민하던 중 창녕의 화왕산으로 다녀왔답니다. 다행히도 성공적이었어요. 분홍분홍한 진달래를 원 없이 구경하고 왔으니까요^^ 화왕산은 가을에는 억새로도 유명한 산인데요, 작년 가을 암릉과 억새구경 이후로 거의 1년 만에 진달래를 보러 다녀왔답니다. 볼거리가 많은 화왕산!!!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화왕산은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상남도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녕의 진산입니다. 산림청이 정한 100대 명산으로, 해발 756.6m의 실제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에 솟아 있어 실제보다 우뚝하게 보입니.. 더보기
초보 봄꽃 산행지로 안성맞춤인 거제의 대금산 요즘 길거리 곳곳에 매화나 봄꽃들이 피어나는 걸 볼 수가 있는데요, 산에도 진달래며 철쭉 등 봄꽃들이 이제 곧 개화 시기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뜻한 날씨에 이쁜 꽃 보러 산으로 가야 하는데 현생이 바빠 이번 봄에 꽃을 보러 갈 수 있을는지 모르겠어요. 작년에는 개화 시기에 맞춰 꽃 보러 이산, 저산 정말 많이 다닌 것 같아요. 오늘은 작년 4월 초에 다녀왔던 대금산을 포스팅해 볼까 하는데요. 올해 가시는 분들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먼저 대금산은요, 거제도의 북단에 위치한 산으로 신라시대 때 쇠를 생산했던 곳이라 하여 대금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한 그리 높지 않고 산세가 순하며 비단 폭 같은 풀이 온 산을 덮고 있어 크게 비단을 두른 산이라는 뜻의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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