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이 푸석 해지고 파마를 해도 컬이 탱탱하지가 않아 계속 길면 잘라 내고… 잘라내고.. 반복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더니 어느 정도 머릿결이 예전의 윤기을 되찾고 있어요.

염색 한번 잘못해서 머리가 1년을 고생했네요ㅠ
미용사 친구인 제 친구가 그동안 클리닉도 해주고 트리트먼트도 선물해 주었는데요, 저는 이 트리트먼트가 한몫한 것 같더라고요.

요것인데요, 명칭은 바로
레삐유 CMC 리페어 에센스 트리트먼트
입니다.
생긴 거는 마치 뚱뚱한 설레임?!!처럼 생겼어요 ㅎ ㅎ
튜뷰처럼 짜서 쓰는 방식이고요, 샴푸 후 린스 생략하고 타올로 물기만 닦은 후 손에 짜서 머릿 끝에 골고루 발라 주심 됩니다.

요렇게 아몬드? 크기만큼 손바닥에 짜주시고요.

손바닥으로 반투명이 될 때까지 비벼주세요. 향은 별로 없어요. 거의 무향에 가까운 듯…
비벼 비벼~~~
그런 다음 머릿결에 골고루 펴 발라 주심 머릿결이 한결 부드러워진답니다. 용량도 500ml라 지금 6개월 넘게 쓰는데도 제법 남았어요. 엄청 열심히 쓰고 있는데 말이죠 ㅎ

뒷면에 사용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네요 ㅎ
저는 아무튼 아주 효과 톡톡히 보고 있는 제품이에요.
긴 머리 딸아이도 한 번씩 머리 감은 후 발라놓고는 찰랑거린다며 좋아하더라고요 ㅎ
저는 친구에게 선물 받아서 금액은 몰랐는데 인터넷에 쳐보니 거의 5만 원대가 넘네요 😅;;;;하하
너 돈값 좀 하는 아이였구나 ㅎ ㅎ
그래도 내 머릿결을 지켜줬으니 담에도 저는 구매의사 80%요 ㅎㅎㅎㅎ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mode=column&sm=mtb_img&query=%EB%A0%88%EC%82%90%EC%9C%A0%20%ED%8A%B8%EB%A6%AC%ED%8A%B8%EB%A8%BC%ED%8A%B8&nso=so%3Ar%2Ca%3Aall%2Cp%3Aall#imgId=r2_image_sas%3Anshopping4761615808_20454492
레삐유 트리트먼트 : 네이버 이미지검색
'레삐유 트리트먼트'의 네이버 이미지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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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머릿결로 골치를 앓고 계신 분들 머리에 영양 준다 생각하시고 요고 한번 추천드려 볼게요.
저는 아무튼 좋았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열심히 쓸 거예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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